E SENS, Kim Ximya —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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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екст E SENS, Kim Ximya — CLOCK
[Verse 1: E SENS]
돌아볼 시간이 없어, 앞에 보이는 게 많아서
다 걷어내지고 난 뒤의 나를 내가 봤어
좋고 나쁜 것 다 깨끗하게 비워냈을 줄 알았지만
거의 다 그대로였지
인생의 무게와 돈의 맛, 관계의 피곤함, 부담감
서로 먼 데 앉아 쳐다보기만 한 세상과 나
뭐 살만하긴 하지, 내 친구와 나의 team
그들은 내 추락을 바란 사람들이 아니지
담배 한 모금, 뿜어, 도망 안 쳐, 안 숨어
정면으로 마주 보고 서
남들이 무모하다 말하는 것들 중에
꼭 보석이 박혀있지
갖다 처박을 깡 없는 애들 눈엔 안 보이지
[Pre-Chorus: E SENS]
Clock is ticking, clock is ticking
쫓기지 않고 가지길
Clock is ticking, clock is ticking
쫓기지 않고 가지길
Let’em know how I’m livin’
[Chorus: Kim Ximya]
Mark my name on your body
Watch how you speak to the godly
I’m about to tweak every god damn thing
마음껏 씨부린 사치와 잔뜩 놀아난 간지
I’m about to teach everytime they fail
다른 패턴의 배열 또 수와 계의
다름에 의미를 싸그리 무시할 뿐야, babe
Cause when your dollars they split
When your flame dies and bleach
I gotta tell you the same damn shame
[Verse 2: E SENS]
Yeah, 가난한 시인 보다
졸부의 싸가지가 더 괜찮아 보이네
며칠을 굶은 놈의 식사에서
테이블 매너는 번거로운 일
고깃덩이나 더 얹어놓길, 큰 거 먼저 먹지
Yeah, mind on my money, money on my mind
누가 이 게임을 아름답지 못하다 말하나
난 기도 같은 거 안 하고 하늘 대신에
꼭대기를 올려보고 나서
내가 해야 될 일을 정했지
난 내 가족의 편한 삶을 원해
그리곤 다 내려놓고 먼 곳의 어느 도시에
서울과는 다른 밤과 다른 표정에
섞여 살고 싶어, 내가 살기에 여긴 불편해
허나 도피의 끝에 새 땅은 없지, 늪이야
난 깊숙히 내 기둥을 꽂을 준비하지
그 수표에 적힌 평온의 값
그게 얼마든 줄테니까 내게 삶을 내놔
[Pre-Chorus: E SENS]
Clock is ticking, clock is ticking
쫓기지 않고 가지길
Clock is ticking, clock is ticking
쫓기지 않고 가지길
Let’em know how I’m livin
[Chorus: Kim Ximya]
Mark my name on your body
Watch how you speak to the godly
I’m about to tweak every god damn thing
마음껏 씨부린 사치와 잔뜩 놀아난 간지
I’m about to teach everytime they fail
다른 패턴의 배열 또 수와 계의
다름에 의미를 싸그리 무시할 뿐야, babe
Cause when your dollars they split
When your flame dies and bleach
I gotta tell you the same damn sh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