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eungmin, ASH ISLAND — 10°0′ 0° N 118°50 0°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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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екст Kim Seungmin, ASH ISLAND — 10°0′ 0° N 118°50 0° E
(Wait a minute, boy)
Ah, ya 일이 틀어지면 백기를 흔들며
이곳을 당장 떠나 돈을 숨겨 두었어
지갑은 그런데 상황 신사답질 못해
만약 가라앉게 된다면 헤엄쳐 나올게, ya
초토화 상태야 난
절대 시간은 멈추지 않아
뒤로 갈 일도 없겠거니와
위로받으면 눈물이 나와
우리 그랬었죠 분명 사랑했었죠
어떻게 우리가 우리를 만나 (yea)
힘껏 사랑했었죠? 실수를 한 것만 같죠
언젠간 꼭 잘 못 될 테니까
쏟아버려 왈칵 눈 감는 것 만이 여유야
행복은 빨리 지나가 숨 한번 쉬고 나니까
하늘까지 닿았다면 추락하는 거리까지
비례해서 계산보다 길어질 수밖에
너가 나에게 가르쳐 준 모든 것
연구하고 배웠으며 매달려 살았어
우리 처음 만난 장면 잊은 채로 떠나
World cup 시작 아무도 기억 못 하는 것처럼
초토화 상태야 난
절대 시간은 멈추지 않아
뒤로 갈 일도 없겠거니와
위로받으면 눈물이 나와
우리 그랬었죠 분명 사랑했었죠
어떻게 우리가 우리를 만나 (yea)
힘껏 사랑했었죠? 실수를 한 것만 같죠
언젠간 꼭 잘 못 될 테니까
넌 이미 알아 우리 이러다 좆돼
너나 나나 꼭 우리 둘 중에 못된
점이 있는 게 아냐 뭐가 더 필요해
비록 더 망가진 건 너보단 나 쪽에
이렇게 하다 안 봐도 결과는 뻔해
처음인 거처럼 우린 서로를 도태해
타오를 거 같던 그런 감정은 어디에
위로하는 척은 하지 말아 줘 no thanks
Hey baby 너도 내일엔 공허할 건데 어떡할래 이젠
덫 위에 있네 우리가 놓은 모든 것들을 다 피해 가야 돼 yeah
아직도 진심은 여기에 있어 you’re the only one
짜피 뒤로 가지도 못할 거 난 지워 이걸
초토화 상태야 난
절대 시간은 멈추지 않아
뒤로 갈 일도 없겠거니와
위로받으면… (bitch, shut up)
우리 그랬었죠 분명 사랑했었죠
어떻게 우리가 우리를 만나
힘껏 사랑했었죠? 실수를 한 것만 같죠
언젠간 꼭 잘 못 될 테니까
어떻게 우리가 우리를 만나 (ya)
언젠간 꼭 잘 못 될 테니까